퇴근후 헬스장이로 이동시 계란 1개와 빵 반조각 or 고구마를 먹은후 스쿼트 런지등 40~50분 운동후 스피닝 50분 수업후 20~30분 동안 웨이트 운동후 플라잉요가(월수금) 를 하고 나면 10시 넘어서 집에 들어가는데요. 화목은 개인운동 1시간동안하구요. 이렇게 운동후면 추출한데요. 아무것도 안먹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뭐라도 먹는게 좋을까요? 저는 체중감량을 하고 싶어요. 154에 요즘은 52~53까지 최고치를 찍은 상태입니다.
사진으로 잘 느껴 지실지 모르겠는데... 힘을 콱 준 상태에서 피부층을 사진처럼 짚어서 그 두께를 보세요... 다리 같은 경우 그 두께가 0.5~1cm 안쪽이면 체지방층이 얇은 편이구요... 0.5cm 이하로 잡히면 체지방이 거의 없다 보시면 되구요. 그렇게 스스로 판단해 보세요. 님께서 올리신 사진으로는 ㅋ 잘 안나타나서.... 뭐라 말씀드리기는 뭐한데... 라인이 나쁘게 보이지는 않아요. 두껍다라기보다는 탄탄하다 라는 느낌으로 와 닿구요. 전체적으로 눈바디가 나쁘신것도 아니구요.
우선 먹는게 좋아요..... 그런데 먹고 안먹고 보다 좀더 걱정스러운게 전에도 비슷한 내용으로 안내를 드린적이 있는데........ 우선 전에 안내드린걸 바탕으로 먹는건 잘 드시고 계신다고 전제하고 그 양에 비해 운동량은 좀 많겠다 싶어요. 여전히 하비 문제로 하체를 괴롭히시는거 같은 느낌도 좀 느껴지구요.... 그런데... 전에도 말씀 드렸듯이... 하비 때문에 일부러 스쿼트 런지 스피닝 같은걸 해주시는건 나쁘지 않은데... 왠지 님 수준이면... 이제는 근육이 너무 커진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좀 들어서요. 허벅지나 장단지 사진을 한번 봤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남사스럽기도 하고... 실례이기도 하고... 참 거시기 하네요. ㅡ.ㅡ
스스로 평가를 한번 해보세요. 우선 체지방이 빠지고 근육이 커지면 눈으로 보이는 현상이 혈관 돌출과 근육의 결이 눈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피부를 꼬집어 보시면 체지방층이 얇아지면 피부가 쭈~~욱 하고 늘어 납니다. 만약 위의 증상에 가깝다라면.... 하체 근력 운동은 자제하시는게 오히려 미용적으로 나을 수도 있으니 잘 판단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