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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제 밤부터 굶주려서 아침을 먹어 주고요.
오늘 이사 2차를 하면서, 수납장이 필요해져서, 노가다 하다 말고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이케아+코스트코 가자고.
저 두 군데 다 처음 가봤는데 신세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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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각종 술 포함 시식 10가지 이상 하고, 불고기 베이크 먹었어요...
저는 체력이 후달려서 줄 서서 먹는 거 질색인데,
저를 위해 시간 내준 친구가 너무 즐거워해서 줄서서-_-시식을;;
불고기 베이크도 줄서서 주문해야 하고, 자리도 줄서서 앉아서 먹어야 하더라구요... 하... 힘들어 죽겠는데,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카다가 다들 열심히 사는 구나 싶었음;;
가격이 진짜 싸고 양많긴 하더라구요.
저거 6조각 정도 나오는데 3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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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저녁은 단 거로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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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개 노가다 하다가, 만2천보 걷고, 떡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