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도 같은 김밥 천당이요.
노가다 해서 고기도 먹어줘얄 꺼 같고, 비타민 미네랄도 많이 필요할 것 같아서 불고기 비빔밥 먹었어요.
후식으로 이거 먹고
밤에 쌍화차 한잔 타 먹었네요..
근데 잠이 안 와요 큰일이에요. 3일 연속 별로 못 잔 거 같은데..
이사한 집에 적응 안되서 그런가.
새 집이 좀 아늑한 맛이 없네요.
창이 두개라 좀 쌀쌀한 데다, 리모델링 한 지 얼마 안되서,
새집 냄새까지 나서 극혐-_-;;
새 것이 좋은 게 아니네요...
예전에 새 차 받고 코 부어서 죽는 줄 알았는ㄷ.
내일 아플 것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