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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화동조피디
  • 다신2018.12.11 08:5582 조회0 좋아요
  • 3
맨날 술자리;;; 어후 (223일차)

아침 - 프로틴바
오후간식 - 바나나, 크림빵, 프로틴셰이크
저녁 - 닭가슴살, 고구마, 샐러리, 오이
야식 - 쭈삼볶음, 동태찌개, 소주, 맥주

운동 - 등+삼두 근력운동 2시간15분


다신 다이어리 디자인이 바뀌었네요? 이전버전이 더 보기 좋아보이는 건 저뿐이겠죠 ^^;;

연말이다보니 매일같이 술자리 연속이네요 ㅠㅠ 이번주는 좀 쪼아보겠다 다짐한게 무색하게 월요일부터 술판이었네요 ㅋㅋ

월요일 아침부터 외근이어서 아침은 간소하게 먹었어요

프로틴바 하나 먹고 여의도로 고고!! 다행히 추위가 한풀 꺾여서 견딜만 하더라고요.

일 마치고 나니 시간이 1시... 저녁에 술자리가 있어서 운동을 낮에 다녀왔습니다.

등+삼두 운동인데... 스키장의 여파때문에 엉덩이랑 꼬리뼈가 너무 아파서 운동을 제대로 못 하겠더라고요... 평소보다 무게를 덜 올리고 해 줬습니다. 운동 마치고 바나나 먹어주고 다시 사무실로!

일 좀 하다 저녁을 먹었어요.

여기까진 참 클린하고 좋았는데 ㅠㅠㅠㅠ

급 술약속이 잡혀서 밤9시부터 달렸습니다.

달리고달리고달리고...휴...속상 ㅠㅠㅠㅠ

오늘은 설마 술약속 안 생기겠죠... 크흑 ㅠㅠㅠㅠ

그룹원 여러분들은 저처럼 막 망가지지 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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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방화동조피디
  • 12.11 09:55
  • 바다사나이2 연말은 연말이라 마시고 연초는 연초라고 마시고...ㅠㅠㅠㅠ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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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방화동조피디
  • 12.11 09:49
  • 뚠맘 술자리는 참.. 애매한 거 같아요 ㅠㅠ 자주 생기고 빠지기도 뭐하고... 막상 참가하면 즐겁고... 다음날은 괴롭고...ㄷㄷ 저도 술이라면 환장하는지라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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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바다사나이2
  • 12.11 09:48
  • 연말은 회식 어쩔 수 없는거같아요^^;
    무게치는게 그래도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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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뚠맘
  • 12.11 09:47
  • 술!
    제가마시는것도아닌데 신랑이마시는데왜제가속상한걸까요
    가슴이아프다면외박하시고오늘아침귀가
    송년회날마다이지요
    직업이건설현장인지라매일이유만들어술이예요 고혈압고지혈증심장비대여러가지있는데술담배안끈더라고요
    뇌졸중가족력도있는데
    자신이느껴야변화되는것이니기다린수밖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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