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 30kg다이어트를 성공하고
키170cm 57kg로 자존감도 높아지고
이쁜옷도 입고 즐거운 20대를 보냈죠
30kg감량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두번다신 안한다!!!"하고 10년동안
꾸준히 유지했어요.
그런데!!!
결혼하고 둘째를 낳으니 80kg ㅠㅠ
다시 옛날로 돌아왔어요
올해 돌잔치에..유치원고시..
시어머니 칠순..왠만한 큰 경조사를 다 보내고
이제 숨좀쉬니..
첫째 딸이.."엄마는 찌방이가 너무 많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다시 어제부터 런닝머신에서 달리고
있습니다.
다시 두번째 다이어트가 사작됬습니다.
이번은 정말 마지막 다이어트이길 바라며
힘내야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