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국에서 반년 생활하고 돌아오니
살이...한 6-7키로 불어서 그때 이후로 꾸준히 운동하려 하고
식단조절도 해서 이전보다 감량에 성공했고
얼마전 미용 체중까지 도달했어요👏👏👏
근데 문제는 허벅지가 너무 튼실하다는 거...
옛날에 입던 스키니가 덜 타이트하긴 한데 그 차이가 너무 미세해서 자괴감이 자꾸 드네요 흑흑
가슴은 가슴대로 작아지고 ㅜㅜ
운동할 때도 거의 하체 상체 비중을 8:2 정도로 했는데도
잘 안빠지네요 흐아...
하체순환에 좋다는 미역이랑 톳이랑 다 먹고 있는데
이젠 어떻게 해야할 지 감이 안 잡히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