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 책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었는가요?
도움이 되고 있어요 어떤 컨디션이였는지 어떤 몸상태였는지 내가 어떤 감정를 갖고
음식을 먹고 있는지 체크하고 확인을 하니 내가 어떤 컨디션을 유지해야될지 몸관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고 실천하게 되니 다이어트에 확실하게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
Q. 식사일기를 쓰면서 잘못된 식습관을 알게 되었는가요?
천천히 먹는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실제로 시간을 체크하니 그렇지않더라구요
원래 위가 좋지않는데 나의 식습관으로 나의 위를 망가뜨리며 먹고 있구나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Q. 책을 읽으며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을까요?
확실이 도움이 되었어요 왜 먹고 나면 후회할까 라는 부분을 유심히 보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냥 배고픔을 느끼면 그 배고픔을 떨쳐버리기 위해 습관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음식을 집어넣었어요 근데 그게 가짜식욕이라는게 알게 된 이후로 곰곰히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왜 내가 항상 후회를 하는것인가 단순히 음식을 먹어서?라는 의문이 들게되었거든요
가짜식욕을 떨어뜨리기위해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물을 꾸준히 섭취해주었고 식사하고 난 뒤 출출하다 생각이 들땐 견과류를 조금씩 섭취하니 배고픔이 느껴지지않더라구요
읽고 난 뒤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답니다 !
Q. 감정적 식사 습관을 알게 되었나요
나는 아닐꺼야 라는 생각을 확 무너뜨리게 되었죠 고쳤다고 생각했던게 테스트를 통해 고친게 아니였던것을 알게 된 후로 충격을 받았지만 이미 마음먹었던 다이어트이기에 다시 고쳐야되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이미 잡혀있는 식습관이지만 조금씩 생각을 하며 고치면 나아지겠다는 생각을 하며 다이어트에 더욱 몰두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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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사람이 독하다고 얘기를 하잖아요
저는 말랑말랑한 정신력과 팔랑팔랑 거리는 귀를 갖고 있어서
독하게 다이어트성공을 할수가없었어요
아무리 충격을 받아도 그때 잠시 다이어트를 할뿐 또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었죠
한살 한살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다이어트가 힘들다는 것과 2년 뒤면 첫째가 초등학생이 되고
엄마의 배는 엄청 커 라는 첫째의 말에 독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답니다
아직까지는 식이요법이 힘들고 스트레스에 약한 정신력이라서 절식을 하며 다이어트를 하고 있답니다 좀 더 강해지고 단단해지면 지금보다 더 독하게 다이어트를 할거고
그 결과는 좋은 결과가 있겠죠?
내 몸이 변하는 49일 식사일기를 통해 나의 식습관과 잘못된것을 바로잡고 다이어트에 몰두하겠습니다.정말 유익한 책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