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받았지만 이제야 글을 쓰네요.
수술을 해서 일주일간 입원을 했더니😵
개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원기간동안 누워서 먹고자고 했더니 최소 살이 4키로는 붙어버린 것 같아요~
빵순이는 역시나 빵을 포기하지 못하고🤫
비스코티 포켓과
딸기잼과 크림치즈를 꺼내어 봅니다.
사실 식빵을 좋아해서 토스트기에 빠싹 꾸워서 종종 먹곤합니다. 그때마다 빠지지않는 딸기잼과 크림치즈 (ㅎㅎ)
저는 8월부터 10키로를 감량하긴 했지만 사실 먹을 수 있는건 소량으로 먹어가면서 했답니다.
빵순이지만 빵먹고 난 후에는 공복시간을 늘린다던가, 유산소를 늘리죠 ㅎㅎㅎ
한쪽엔 크림치즈, 잼을 바르고 반대쪽은 아무것도 발라보지 않고 먹어봅니다.
우선 아무것도 올리지 않은 면을 먹어봤는데 제가 구워먹던 식빵의 맛 그대로라 넘넘 놀랐어요. 게다가 식빵 칼로리의 거의 절반이라 넘나 좋음💖
크림치즈+쨈 조합도 너무 황홀했지만 나머지 한조각은 아무것도 바르지않고 클리어!!!
요거트를 꺼내어 찍어먹어보니 부드럽고 좋더라구요~
이 조합도 추천👍🏻👍🏻
그릴레틴 플레인도 네조각 중 하나를 꺼내 덕지덕지 발라봅니다.
비스코티랑은 다르게 미*라 토스트에 가까운 맛이었어요!
비스코티보단 좀 더 두꺼워서 입안 가득 차는 식감도 굿굿
조금 더 통밀? 거친 식감이지만 바사삭~ 크런치한 느낌이 저는 더 좋더라구요!
이미 비스코티를 두조각이나 먹고 요거트까지 해치운터라 그릴레틴은 한조각에서 마무리!
따로 식빵 한봉지 사놓고 먹지않아도 토스트의 느낌 제대로 살려낸 식감과 맛이 개인적으론 미*라 토스트 보다는 훨훨 나아요! 그건 두조각 먹어보고 동생을 줘버렸거든요ㅠㅠ
이런 종류 제품들의 아쉬운 점으로 가장 많이 꼽히는 것 중 하나가 너무 쉽게 바스라져서 가루가 많이 생기죠!
그래서 먹기 좋은 넓은 그릇은 필수 입니다 ㅎㅎ
이건 저 혼자 다 먹어야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