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 2100칼 먹었어요!
오늘 ㅜㅡ 육아 스트레스로 .. 남편이랑 맥주하면서 과자파티했어요. 유난스러운 성격인건지.. 왜 무넌하게 그러려니 하면서 생활이 안될까요? 스트레스 쌓이면 노이로제 걸린것 머리가 멍_해져요... 번아웃된거 처럼요
글구
마니 먹은건 알았는데.. 정말 마니 먹었네요. 😕 평소 못 먹는거 다 먹었어요(칸쵸.쿠키..등등)
하루종일 매여있는게 너무 짜증나서 될대로 되라 했어요.💧
너무 짜증나네요 ㅋ 아이 키우는건 축복인데 가끔 너무 짜증나요. 어제까지 잘 막았는데 ㅋㅋㅋ 오늘 뭐죠~~
육아나 다이어트나 가끔 역량이 부족함을 느끼네요.. ㅜㅜ 흙
내일은 아침은 라떼한잔만 할려구요. 먹으면 죄악일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