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간 다이어트 빡세게하고 4~5키로 감량했고요 그러고 나서 한달반동언 유지했는데 강박증이 생겨서 조금이라도 찌면 바로 다이어트식으로 들어가버려서 유지기간에만 4키로를 감량했습니다
축제때문에 감량한거라서 이제 쪄도 상관은없는데 요요 오는게 싫어서 저녁은 다섯시쯤에 바나나 하나 먹고 금식합니다
아침점심그리고 저녁전까지 간식먹는것까지 합해서 1600칼로리를 섭취하고 매일 하루한시간씩 훌라후프 돌리며 운동중입니다 (기초대사량이 14nn이라서요)
근데 갑자기 현타가 오네요... 다이어트 이주했는데 유지를 두달이나 해야 그나마 유지가 된다니 하면서요...
사실 저번주에 축제끝나고 막 먹고 막 운동하고 몸무게를 한번도 안쟀는데 주변친구들은 얼굴좀 부은거빼곤 똑같다고 그랬어요
그냥 이제 다이어트 그만해도될까요? 안된다면 제 식습관이 괜찮은지 봐주세요 아침이 매일 기다려지는건 처음이예요 힘들어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