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new year
어제 구운 와플입니다^^* 간식메이커 친정까지 가져와서 열심히 구워 먹었어요+ .
열흘간은 식단을 적는 의미가 크게 없을꺼 같아..
저녁에 먹은것만 태우자는 느낌으로 운동량만 올릴꺼 같아요
(친정엄마밥은 칼로리 측정 불가입니다 ㅎ)
1.10은 아들 돌입니다 +
그룹방에서 .. 징징 하면서 아들 ^^ 키운 지 일년이 되어가네요*
신기해요. 아들이 생기면서 한해가 순삭한거 같아요
때론 버겁고 .. 아이를 키우기 위해 나를 내려놓는게 쉽지 않은 한해였지만... +
좀 더 성숙한 제가 되어서 .. 현재 주어진 바에 감사하는
2019년 한해 시작하려합니다 ^^*
다들 항상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