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볶음밥이요.
새해가 되서 본격적으로 업무 시작하니 한결 피곤하네요.
요즘 고민이 있는데, 작년부터 부쩍 잠이 줄었어요.
잠이 줄으니 일상이 피곤하고 만사가 귀찮아요.
흰머리도 부쩍 늘고 심지어 머리 외의 다른 털들도-_- 하얗게 되고 있어요.
결혼도 못해서 평생 혼자 살 꺼라 남들보다 더 노오력 해야 하는데, 이래 가지고 일은 어케 계속 하고, 노후대비는 어케할 지.
이번 주는 비소식도 없는데 이러네요.
오늘은 8시에 나와서 일찍 퇴근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