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만에 20kg쪘다.
아프기도했지만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위해 내 몸을 놓았다.
고주물처럼 10kg을 빼면 15kg이 금새 찌고
운동을 좋아하던 나였는데 이제는 움직이지 않고 있는 내가 보인다.
굶어서 빼는 다이어트는 이제 지친다.
약을 먹는 것도 지친다.
건강하게 다이어트하고 싶다.
가장 예뻐보일 때라는 22살을 그렇게 보내고 23살에는 외면과 내면 모두 예뻐보이고 싶다.
더이상 허벅지살이 서로 쓸려서 빨갛게 붓지않고
더이상 내 배에 발가락이 보이지않는
이 몸이 되지않길 바란다.
170cm 95.2kg
오늘부터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작한다.
첫 번째 노력. 습관바꾸기!
8시이후로 아무것도 먹지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