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멘탈이 무너지는 경우 다이어트를 포기를 하십니다. 왜?? 폭식을 했는지 그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 .. 그 원인을 찾으기면 보통 자신의 의지에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을 많이 하시더군요. 그리고 다시 관리라는걸 하면 돌아갈 수 있음을 아시면서 그 관리에 돌입하지 못하는 이유가 자신의 귀차니즘 정도로 생각을 많이 하시구요. 그런데 제가 보는 바는 좀 다릅니다. 폭식이 온 이유는 다이어트라는 이유로 몸이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 공급을 해주지 못했기에 폭식을 유발하게끔 자극을 받아서이고... 다시 돌아가지 못하는건 그 힘듬을 몸이 기억하고 있기에 두려워서 라고 봅니다. 그래서 적당량 잘 먹고 알맞게 운동하는게 가장 좋다고 이곳 게시판에서 수도없이 말을 했던 것이구요.
다이어트가 그동안 너무 많이 먹어서 체중을 불린 죄에 대한 응징적 처벌행위가 아니기에 스스로를 부족하게 만들 필요가 없어요. 몸이 버티고 이겨내고 회복할 수 있도록 적당량 잘 먹어주는 일이 생각만큼 어렵지 않고 먹은양 대비 알맞게 운동하는것도 역시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평생 내 몸의 건강을 관리하는 측면우로 접근을 하시고 평생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세요.
저도 예전에 그랬던 적이 많아서 너무 공감이 되어요..ㅠㅠ 많이 먹고 난 후면 몸이 무겁고 다 포기하고 싶어서 운동도 안했었는데... 제가 추천 드리고 싶은 한가지 팁이라고 하면 아침에 운동을 하세요! 아침엔 그래도 의욕이 생기니까 몸도 안무겁고 아침에 운동하고 나면 식사량도 차츰 조절되고 포기하는것도 덜 할거에요!! 다이어트를 어려운것으로 보지 마시고 평생 건강을 위해서라고 생각하시고 몸무게보다는 매일 조금이라도 건강해지는 선택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몸이 달라져있을거라고 생각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