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1
292(260)
아침 +요거트
포장해 온 것 엄마빠 몫이었는데 결국 다 내가 먹음
맛있기만 허구만
달걀 요리 안좋아하시는 우리엄마빠
점심
내 즙 안챙겨가서 몇병이나 쟁겨져있는 애정하는 사과주스 한병
저녁
요새 많이 꽂혀있는 애정애정템 회덮밥
이것도 어제 엄마빠도 같이 드시자며 사온 세팩 중 한팩
울엄마꺼
우리마미는 음식을 겁나 가리고 따짐...
휴 그래서 어디 같이 다니기 좀 피곤함
여행지 선정 음식점 선정도 넘나 까다로와 힘들어잉
결국 냠냠 내가 다 먹고
완전 맛남 ㅋㅋㅋ
낼 휴가 꺄울
막둥이한테 위문방문 갈 예정
크래미유부초밥 만들어가려구
열심히 썰고 찢고 버무려서
속재료 만들어두고
내 와인안주 까나페도 탄생 ㅋㅋ
오우 기대이상 맛나다잉
요새 저 잔와인에도 꽂힌듯
몰래 주스인척 홀짝이기 좋단 말이지
암튼 선물받은 레드와인도 쟁겨두고는 저거 완전 꽂혀있음
알랍 샴페인 알랍 화이트와인
내가 애정하는 아이들 모여있는 중에 사진한방
특히 KRUG!!!
진정 아이러브~
지금 새해들어 아주그냥 잘먹고 다니는데
좀.... 각성과 단속이 필요한 때
이번 주말까지만 맛난것들 화끈히 즐기고 담주부턴
아자아자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