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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80)
휴간데 7시부터 깨서는
후다닥 만들어제껴서
이따만큼 무려 38개
아빠6 엄마6 막둥네에 26개 싸가서
8개 자주색도시락은 제부꺼로 따로 빼두고
난 대여섯갠가 먹었는데
여리여리 말라깽이 막둥이가 전부 다 먹음
살도 쭉쭉 빠졌든데 애기보니라 힘드나봄
저 어묵탕은 울엄마표
딸기랑 삼송빵집 크림치즈 어쩌고 빵까지 먹어주고선
우리 꼬꼬맹이 사랑듕이 ㅋㅋ
이쁜 요 겸둥이 아들이라는
오랜만에 세차도 좀 해주고
도시락을 하나 까먹규 쉬려는데
엄마가 사우나 가자구해서
사우나후엔 바나나우유라며 사줬는데
뚱바 아니라 좀 서운
아빠까지 호출하여 돌솥비빔밥에
메밀전까지 먹어주고 옴
나른나른 노곤노곤
한것도 없는데 혓바늘 돋아있음; ㅋㅋ
우리 세자매중 등치는 내가 젤 좋운데 체력은 제일 꽝
오늘 꺄울 스카이캐슬 하는 날~!
신난당
와인 한 잔 홀짝여야징~~
어제 까나페 레시피 그대로에
홀스래디쉬 소스 한 방울씩 첨가한 거 뿐인데
맛이 업그레이드
빌레로이앤보흐
만남 위에서~ 가지런한 급까나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