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 60까지 뺐다가 직장 옮기고 개인적 사정으로 슬픈일에 빠져있다 정신을 차리니... 오마갓..10키로가 넘게 쪄있....
한창 미친듯이 먹었던 고3때 무게가 눈앞에 보이기에 부랴부랴 다시 시작했네요.
다이어리 적기 며칠 전부터 식이는 시작했고
아침에는 계란한개+흰자만 한개 더
잡곡식빵
아메리카노
점심엔 닭가슴살과 양상추샐러드
간식으로 매일견과를 거의 세봉지씩.. ㅡㅡ
그래서 지방섭취량이 초과하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저녁은 거의안먹다가 요즘 퇴근하는길에 먹는 꼬치오뎅에 심취해 요 며칠... 입을 대서 정체기인가봐요 .
어마무시한 나트륨....
운동은 기본으로 만보씩 걷고
스쿼트 30일 챌린지 하고있네요
그리고 어제부터 실내싸이클 30분씩 타고 있어요.
하루 권장섭취량을 보는데
탄수화물이 늘 모자라네요.
살짝 어지로움이 있어서.. 좀 괜찮은 탄수화물를 섭취하고 싶은데..(아직 일반식은 안하고있어요.. 자제력이 없는 편이라..무너질까봐요.. 아직까진 지금까지의 식단이 맛있네요)
추천해주실 탄수화물 있으신가요???
돼지감자를 먹어볼까 생각도 했는데
걍쪄먹으면 되는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