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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g의 마법 ??(+아무말대잔치)
53.7-49.7
오늘 아침 몸무게를 재는 순간 그냥 너무 기뻤다 ㅠㅠㅠ 지금까지 아무리 다이어트해도 안되던 앞자리 4가 되어있었다 ,,세상에 마상에 이건 너무 축하할 일이다. 신이나서 예전에 입었던 바지들을 입어봤다.종아리쪽이 붓기가 많이 빠져서 좋았고 허벅지도 평생 붙어있을것만 같았는데 서로가 잠시 이별을 했다. 이제 이별했으니 다시 만나도 잘될 확률은 100퍼센트중에 3퍼센트겠지 ㅎㅋㅎ 근데 그 3퍼센트에 내가 해당되서 다시 만나서 평생 살 수도 있겠당ㅇ 어쨋든 갑자기 이얘기가 왜나온건진 모르겠는데 바지를 입었다. 협연할때 입었던 슬랙스를 꺼내가지고 입었다 와이드슬랙스였나 그때는 자리에 자신이 없어서 1자슬랙스 통킄ㄴ걸 샀었다 어쨌거나 이걸 입었는데 예전에는 배 완전 꼬집어넣어서 단추 잠그고 다리부분도 꽉끼던 그 슬랙스가 세상에마상에 그냥 단추도 그냥잠기고 심지어 손도 2개 다 들어간다 그리고 다리 ! 다리가 안낀다 이걸로 내가 살이 빠졌구나를 실감했다
조금 아무말 대잔치가 되었긴 한데 오늘도 크라운산도를 주섬주섬 먹어서 양심에 찔리니 운동해야겠다. 아 그리고 허벅지 안쪽살 진짜 어떻게 빼야되는지 고민된자. 나에게 방법을 알려줄 코치님 계신가요 ㅠㅠㅠ
  • 바부윧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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