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때부터 뚱뚱해서 남자애들한테 못 생겼다는 말을 좀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존감이 낮아져 늘 외모나 다이어트등 외적 얘기를 하면 늘 그곳을 피해습니다 이번 기회에 살을 빼고 최대한 이뻐지고 배우가 꿈인 저는 서공예를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성공하면 진짜 진짜 인스타나 SNS에 많이 올리고 애들한테 많이 얘기하고 다닐께요ㅠ 제 주변애들은 거의 다 말랐지만... 저희 엄마께서는 뭔가를 드실때 저를 꼭 같이 두고 드십니다ㅠ 저에게 다이어트를 하라고 하시지만 굶는건 안 된다고 하셔서ㅠ 하지만 저희 부모님이 맞벌이시다 보니 집에 라면이 많아서 라면을 찾게 되어 늘 실패합니다 ㅠ 이번기회에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