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식단 차마 못 올리겠네요. 저녁만...
(사실은 사진을 안 찍었;;)
이번주내내 시원하게 망했네요.
홍양은 거의 다 끝났는데, 식단이 불량해서인 지,
부기는 빠질 기미가 없고,
수분이 대장에서 쫙쫙 흡수되서 나트륨과 함께 몸여기저기에 차곡차곡 저장되서 그런 지, 우리 대장님이 오늘 일을 안했어요.
배도 빵빵하고, 발가락 손가락도 빵빵하고, 뇌도 부은 거 같아요. 뇌가 부어서-_-머리가 아픈 느낌이 나요ㅋ
아 갑갑... 물 더 열심히 마셔서 내보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