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마다 다 개인에 따라 그 강도가 다른거에요. 누군 걷기가 운동이 아니겠지만 누구에게는 걷기도 과한 운동이어서 물에서부터 시작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푸쉬업이라고 다 같은 푸쉬업이 아니고 플랭크라고 다 같은 플랭크가 아니에요. 자세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강도는 천차만별이에요. 누구의 말을 듣고 효과를 논하지 마시고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운동답게 하시면 되는겁니다. 어제 어느분은 핼스장 피티쌤이 자기 수업 못따라 온다고 타박 준다고... 고민글을 올렸었죠. 뭐가 좋고 나쁘고... 보다 나에게 맞는 운동강도의 운동이고 이 운동을 오랜시간 수행해도 내가 질리지 않을까?? 를 생각하세요. 내 운동인데 내게 맞는 운동 내가 찾고 내가 정해야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