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과 함께했었던 날은 쭉 빠졌다가..일상으로 돌아오면 무념무상의 시간이 되어..처음을 찾을 수 없는 뫼뷔우스의 띠같은 인생.🎗.사실 정말 엿가락같은 인생이지만.. 기왕사는거 이젠 나를 위해 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멋진엄마 자랑스러운 아내가 되기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남은 밥과 불규칙적인 생활..하루 한끼먹는 간헐적 폭식으로 점점 나를 버리고있었네요😭😭😭
간호사를 하면서 느끼는 보람보다는 인간관계의 스트레스..교대근무의 패턴을 이해해주지 않는 남편의 잔소리(또자냐..밥좀해라.먼지봐라.저기 곰팡이보이냐)
맥주한캔..퇴근후 폭식..결국 다시 제자리로 와버렸네요
몇년전만 해도 금방빠지고 근육도 잘 올라오던데 요새는 나이때문인가 너무 덜렁거리네요..
요샌 장기적인 다이어트보단 단기적으로 빨리빼야 동기부여도 자극도 더 많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39년은 먹고만 살았으니 바뀌어야겠죠.
꼭 부탁드려요...멋지게 성공해서💪💪 밤새고 아침에 퇴근한 사람한테 핸드폰만 하지말고 밥 차리라는 저웬수에게 점찍고 복수하겠어요..😤😤😤😤😤
어제 몸무게재고 정말 깜놀했네요..한동안 체중계를 멀리하고 살았어서..2019년 닭띠가 삼재라는데
나쁜기운 걷어내 좋은날만 있게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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