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13기. 같이 이뤄내고 싶습니다
저는 42살주부입니다.
난임으로 늦게 딸하나를 얻어 이제 7살이 됩니다.
출산에 기쁨도 잠시 아이아빠가 지인에게 사기 당하며
갑자기 길에 나와 장사한지도 7년이 되어갑니다.
자신을 사랑하지못하고 술과 폭식으로 제 자신을 괴롭힌 시간과도 같습니다.
문득 딸아이와 제자신에게 부끄럽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좀 더 삶의 태도에 자신과 성의를 가지고 싶어 도전합니다.
10시부터 6시까지 서있으며 주6회 일합니다
딱히 운동을하는건 없지만 다시 무언가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
159센티미티에 63키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