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다이어트를 해서 지금까지 62kg에서 50kg까지 감량했습니다.
7월~11월 62에서 58까지 식단과 유산소로 감량했고
11월~12월 말까지 58에서 54까지 헬스를 다니면서 운동과 근육트레이닝, 약간의 식단으로 감량했어요.
현재는 다니던 헬스장이 리모델링 중이라 식단조절과 집에서 싸이클과 스쿼트, 플랭크 등등으로 54에서 50까지 감량했어요.
확실히 몸의 부피는 줄었습니다. 안맞던 치마가 맞고 예전에 입던 치마는 옷핀으로 고정해서 입는데, 부피만 줄었지 아직도 툭튀어나온 뱃살이나 팔뚝살 다리살이 정말 전혀 빠진 것 처럼 보이지 않아요. 12kg이나 빠졌는데 ..
집에서 프리랜서로 일하느라 야행성으로 생활하는 탓에 기상 시간이 아침 11시라서 11시부터 두끼만 먹고 저녁 6시부터는 먹지 않고 있는데 먹는양을 늘려야할까요 그리고 운동을 더 많이 해야 할까요 ???
두끼만 먹다보니 하루 먹는 양이 800~900정도인데 두끼로 1200을 넘기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저녁 8시나 9시쯤에 한끼를 더 먹기도 그렇고... 8시에 기상해 아침을 먹고 다시 잘 수도 없고 정말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체중은 줄어드는데 눈바디로 변화가 없으니 미치겠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