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닭가슴살 스테이크로 끓인 미역국

점심은 빕스 채끝등심스테이크 세트 도시락이요.
등심 밑에 잠발라야라이스가 있는데 양이 개많어...
엄청난 대식가인 저두 다 먹기 힘들었네요;;
오늘 저녁에도 접대 있었는데, 저는 거의 안 먹었어요,
비싼 거라 돈 많이 나와서 예산 초과할까 봐ㅠ.ㅠ

집에 와서 닭가슴살 스테이크 미역국 또 퍼먹었어요.
사실 점심 때 도시락에 국물이 없어서
가져가서 곁들여 먹으려고 보온병에 넣었는데,
대문 앞에다가 내려놓고 갔지 뭐에요?

저는 오늘도 엑셀이랑 피티 매만지다 자야되요.
그래두 좀 짜증나는 데이터 부분은 끝나서 마음이 가볍네요.
다욧은 낼부터 본격적으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