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음주를 엄청 즐겨하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복부에 지방이 몰려있습니다. 다이어트 하며 술을 줄여보려고 하는데, 가끔 술이 너무 마시고 싶을 때 탄산음료(분다버그 진저비어-이름은 비어지만 음료수입니다)를 마시려고 해요. 자주는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체중은 정상체중인데 복부지방이 문제라서 급하지 않게 천천히 빼려고 합니다. 운동은 꾸준히 하고있구요. 궁금한 점은 맥주(+안주)를 먹는 것과 음료(+간식)을 먹는 것 중에 어떤게 복부지방 뺄때 덜 해롭냐는 거에요. 알콜섭취 안하겠다고 음료수 마시는게 오히려 훨씬 더 독이 되나요, 아니면 그래도 음료수를 마시고 술을 마시지 않는것이 더 나은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