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출근을 해서 이미 저만큼 흡입했고
출넘기 1000개랑 스쿼트로 오전 운동 간단히 했구요
오늘 피자 무한리필집에 갈 예정이고
레귤러 사이즈 피자가 나옵니다. 무한리필루요...(피자헛 페스티벌이나 피자몰 예정)
다욧 한다고 개미처럼 먹지는 못하구요 그냥 들어가는데로 먹을 예정인데 보통 제가 많이 먹으면 5조각까지 먹고
사이드는 케잌 과자 이런거는 안묵어서 샐러드랑 또 이것저것 과일이랑 스파게티 종류 먹을 예정이고 탄산도 안 좋아해서
목만 축이지 싶네요.
피자집애서 2000칼로리는 먹을거같은데 저걸 무슨 방법으로 오늘 어떤 방법으로 태워야할까요..(아마도 저녁은 패스하거나 간단한 요기만 할듯해요. 밀가루 소화도 잘 못하고 피자먹은날은 하루종일 더부룩해서 안먹네요.. 좋아하지 않거든요..)
치팅데이도 아니고 갑자기 생긴 약속인데 하필 피자집을 가야한다고해서... 어디가면 유난 떨면서 다여트한다고 풀떼기만 먹는 타입이 아니라. 그냥 일반 식단처럼 먹을 예정이예요.
저녁에 유산소 줄넘기 4000개를 땡겨야하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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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피자집... 차라리 내가 좋아하는거 먹으면
운동하면서 억울하지도 않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