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 조금씩 식이 개선중...
운동 안한지 4일 된거 같아요 . 오늘은 꼭해야... . 애기가 돌 지나고선 낮잠두 한번 자구 😅 엄마는 개인시간이 너무 없네여 ㅋ 당연하겠지만 ...
재우구 나면 밤 10시 넘어서 아무 의욕이 없네여. 그냥 지침..
살 빼두 ㅋㅋ 하루종일 집에서 잠옷 아니면 홈 웨어 인데 ㅡㅡ
의욕이 없네요.
식이를 개선하고자 해서 나름 잘 하고 있어요. 예전엔 칼로리만 지킬라구 했는데.. 최근들어서는 탄수는 복합탄수화물 로 거의 섭취 하고 .. 야채 잘 챙겨 먹구요.
명의란 프로그램 봤는데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을 설파 하기에.. 저도 매끼 단백질을 잘 챙겨볼라구요.(거의 60대 아주머님이 60대 중반 몸무게에서 47 키로로 몸무게 줄이고 근육운동을 저보다 왕성하게 하시던데.. 단백질을 꼭 꼭 챙겨드신다네요)
..
하나씩 하나씩 좋은 방향으로 가는거 같긴 해요. 요즘 폭식성 탄수 섭취도 거의 없었구요.. 어제두 남편이랑 와인한잔에 안주는 파프리카랑 얇게 썬 사과 먹었어요. 과자만 800칼로리 섭취 하던 지난날과 보면 장족의 발전이지요..
그리고 직장복직하면 간식 파우치 만들려구요. 거의 일년동안 갈고 닦음 베이킹 실력으로 .. 브로콜리 빵 스틱이라던가.. 두유. 견과 등등 으로 배고프면 헉헉거리면서 고칼 음식 안 먹게 .. 안전장치를 해야겠어요. 집에서 하는 식단이랑 사회생활하면서 하게될 식단은 다르니까요.. (아, ㅠ.. 돈까스 감자탕 같은 회사식당음식 ㅠㅠ ... 싫은데여.. 앞으로 다가올 고난이여..)
간식메이커로 와플빵 2개 구워서 하나는 아침. 하나는 냉동고_*
굴 볶음밥 ~+ 너무 맛있어요. 굴 땡처리 하구.. 양배추 같이 복았더니 양 많구 저 칼로리
원츄님콘브레드 레시피 해봤어요. 전 콘통조림이 없어서 .. 병아리콩으러 ~ 내일 아침 메뉴 선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