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식운.
어제 일기 오늘 올려요.
역시. 24시간 공복은. 힘드네요. ㅠㅠ
하루 시도 해보긴했는데. 이제 공복 시간이 길어도 괜챤을듯 하다 생각했는데. 판단 미스 인듯요.
어제 아침...10:30. 감기약을 먹어야해서 두유에 프로틴쉐이크.
이게 문제인듯요. 이걸 마시고 났더니 미친 듯이 배가 고프더라구여.
꾹 참긴 했지만. 제가 음식점을 하는관계로 일하는 중간중간. 무의식 적으로 손이나가서 자제 하느라 정말 힘들었네요.
이제 10:00면 공복 24시간인데요.
지금은 오히려 위가 편안한듯하고 음식 생각도 안나네요.
이제 슬슬 생리 증후군이 올때가 됐는데.
그땐 약간의 식탐이 생기곤 해서요.
이번엔 잘 넘겨야 할듯요.
슬슬 도전과제가 중반으로 들어서니 점점 양이 장난아니네요. ㅎㅎㅎㅎ
끝까지 무사리 마칠수있게 중간중간 틈새운동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