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류는 몸이 에너지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영양분의 최종형태입니다. 탄수가 분해에 분해를 거쳐 당이되고 지방이 분해의분해의 분해를 거쳐 당이 되구요. 당이 높은 음식은 별도의 소화작용 없이 쉽게 흡수가 되고 빠른시간에 혈당을 올립니다. 그렇게 올라간 혈당이 근육에 전달되고... 그 혈당을 에너지 생산에 쓰지 않게 되면 체지방으로 쌓아두게 되는 거구요. 그런데 꼭 짚고 가셨으면 좋겠는게 있는데 많은 분들이 체지방으로 쌓인다에만 촛점을 두시지 근육으로 전달된 당들이 에너지로 쓰여진다는건 관심을 덜 가지시더라구요. 에너지로 사용만 되어지면 체내 축적은 이루어 지지 않아요. 즉.... 의식적으로 활동을 많이 하면 당을 섭취하든 밀가루를 먹든... 크게 걱정할 꺼리가 없어요. 뭘 먹고 안먹고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얼마나 먹고 얼마나 소비하느냐가 더욱 중요한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