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외출하는 날이어서 오늘은 오전에 잠깐 안과에 간 것 말고는 계속 방콕하면서 낼 저녁으로 가져갈 사과푸레빵을 후딱 만들었어요. 설탕 대용으로 스테비아를 넣었는데....맛이 좀 색달랐어요...단맛 함께 끝맛이 조금 쌉싸르해요. 지금거 다 사용하면 좀 더 맛나는 스테비아를 찾아봐야겠어요. 아님 흑설탕 1수져에 스테이비아 2봉지 정도 ㅎㅎ
점- 어제 남은 퀴노아 처릴 해야 해서 오늘도 ox+리코타치즈 비빔밥을 해 먹었어요. 시엄마가 구정에만 먹는 디져트를 만들어 주셔서 사과 2개를 남겼어요. 흑설탕 찹쌀을 계란물에 묻혀서 한국 전처럼 기름에 지져서 만둔거라...고칼이라소 두개만 먹었어요. ㅎㅎ 저- 어제 만든...미용+변비에 좋다는 은이버섯탕에 팥과 lotus seed를 추가해서 먹었어요. 원래 오늘 만든 빵 한조각도 먹으려고 했는데, 배가 넘 불러서 냐일 먹는 걸로...😅😅😅
저도 스테비아 두통 째 쓰고 있는데 떫으면서 쓴맛은 어쩔수가 없어요. 그래도 최근에것 중에 나름 안정성 있는 대체 당류라 하니.. 흑설탕이랑 섞어쓰면 보완될꺼 같아요. 흑설탕 아로마가 좋아요. +.+ 캐러맬의 깊고 오묘한 단맛! 전 대체 당류 좀 도 찾아볼라구요. 에리스리톨인가?! 이것도 안정성 있는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