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년전 10키로 빼고 지금까지 1.5키로 는 정도로 지켜왔어요. 이젠 지칠때도 된거같아요.ㅜ
먹는거 조절은 이제 어느정도 적응됐는데
문제는 술입니다.
살이쪄서 저녁술자리를 자꾸 피하게되니
인간관계도 궁핍해지더라구요.
질문은, 술마신후 체중관리를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저는 자제하면서 술을 마셔도 다음날
1키로는 늘어있어요.
그래서 다음날 굶는것이 목표고 그리해왔는데
이제는 그게 너무 힘들어서 뭐라도 먹게되고
그래서인지 늘어난 무게가 정말 잘 안빠지고
300~500그램은 계속늘어난상태일때도 있어요.
또 어떤때는 다음다음날 좍 내려갈때도 있고 신기하죠.
급히 굶어서 제자리로 돌려놔야하는건지
오히려 그게 독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