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2cm 몸무게 공복시56.7~8kg 나가요.
먹고재거나 저녁때 공복으로 재면 57 중후반이에요.
점심에 집에서 만든 샌드위치먹고 근력운동을 합니다.
(식빵+양상추+소시지+계란+치즈)
봄~여름 초반까지 살을 빼고 살짝 1~2키로 불고 6개월을 유지하다가 12월 중순즘 부터 세끼를 최대한 챙겨먹으며 회사 체력단련실에서 운동을 시작했어요. 근데 런닝머신만 하니까 유지기때 붙었던 몸무게만 얼추 빠지고 그 이하로 잘 안내려가더라구요^^; 그래서 최근(2주전 즘 부터) 근력운동을 넣었어요. 처음엔 그냥 철봉에 매달리기 + 1kg 아령운동 30개 3세트 +땅끄부부 스쿼트 6분짜리 +플랭크 1~2분 했습니다. 그러다가 어제부터 철봉 매달리기 (못매달릴때까지) + 2kg 아령운동 20개 2세트(팔을 펴서) + 땅끄부부 스쿼트 + 등운동기구 5키로 30번 2세트(바를 가슴께로 끌어내리는 기구) + 허벅지 운동기구1 40kg 40번 1세트(발판고정되서 앉아서 몸 밀어내는거) + 허벅지운동 기구2 5키로 20번 2세트(앉아서 다리만 들어올려 앞벅지 근육운동)+ 등받이에 등대고 허공에 매달려 다리 들어올려서 복근운동 20번 2세트+ 마무리 4.5 속도 런닝머신 10분 미만 이렇게 다양하게 하고 있어요. 한운동을 2세트씩 말고 1세트씩 돌아가면서 해서 2세트를 하고 있어요. 운동기구랑 운동이름을 몰라서 저렇게 설명을 해요. 아시는 분은 아실꺼에요. ㅠ▽ㅠ;; 원래 플랭크도 하는데 까먹고 어제 안했네요. 샌드위치를 최대한 일찍 먹고 부스터 주는 보조제 먹고 운동을 해요. 운동시간은 30분~40즘 되는것 같고...런닝머신 살짝 하면 12시 55분즘 됩니다.
음...한계치의 70%정도로 운동하는것 같아요.
사무실로 돌아가야하기때문에 땀이 철철나게는 못해요. 지금꺼로도 충분히 땀이 나요.
글이 참 어수선하네요^^;;
밥먹고 남는 시간에 얼른 해서 뽕을 뽑자라는 생각에 적은 갯수로 1세트 정해서 하는거라 이것저것 합니다. 중량을 늘리고 갯수를 줄여야할지, 허벅지 기구는 1가지만 해서 운동해야할지 너무 마구잡이식이면 뭘 빼야할지 조언부탁 드립니다. 허벅지랑 뱃살이 너무 고민이라... 아, 철봉에 매달리는건 제가 풀업을 해보고 싶어서 악력먼저 조금씩 기르고 있거에요. 설 지나고 풀업 밴드 구입해서 해보려구요.(택배물량이 너무 많은 시기라 지금 구입했다간 못받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