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십년전인 20대 중반,
잦은 술자리와 난생처음 만난 야식 신세계로
62kg가 되었죠. 60을 넘다니 말이 안된다며 시작한
덴마크 다이어트. 2주만에 54키로가 됐지만 요요는 65키로로 찾아오고..이러한 잘못된 다이어트를 반복하다보니
기초대사량은 처참하고, 몸무게는 어느덧 80키로대로....
시술,수술,마사지,경락,한약,PT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지만
의지박약과 유지실패로 정말 걷잡을 수 없는 몸무게가 되버렸죠..
결혼식때도 최고몸무게를 찍으며, 다이어트는 내인생에
없다라고 생각했는데..우연히 도전 공고를 보고 마지막 결심을 해봅니다..
표준몸무게로 돌아가 임신도 하고, 건강한 삶 되찾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