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주인 아저씨 생일이라고 초대받아갔네요... 점심 먹으러 오라고 했는데... 시간이 참.... 애매했네요... 여긴 점심을 3-4시 에 먹는 관계로... 점심이라기도 뭐하고 저녁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암튼 맛은 있어서 잘 먹긴했는데... 대충 계산해보니 칼로리가 장난이네요.... ㅠㅠ 그래서 오늘 운동 쉴라고 했는데.. 급하게 버핏이랑 이것저것 했네요... 에휴~~ 일찍 먹은거에 위안을 삼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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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수같은 신랑이 라면 끓인다네요... 두봉지나... 😤😤😤😤
지금 밤 10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