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코 100g 잡고 150 정도에 김 포함에서 200 정도 섭취했다 봅니다. 여기 그룹방 글들 잘 보시면 그정도면 간식수준이에요. 오늘 이런저런 지인들 만나서 잠깐 나눈 이야기 중에 다이어트 관련한 이야기가 있는데 3끼만 제 때 잘 먹고 나머지만 먹는것 줄여도 체중 준다는데는 다 공감을 하시더군요. 사촌 매형분께서 애당초 결혼전부터 덩치가 좀 있으셨던 분인데 회사일로 요근래 멕시코에 몇개월 계시다 오셨습니다. 가시기 전에 100kg 육박하시던 몸이 80kg정도 줄어서 오셨는데 하신거라곤 타지 생활이다보니 3끼만 드셨다는 거죠. 나름 고기반찬으로 끼니는 겁나게 일부러 집에서 걱정할까봐 더 잘 드셨음에도... 저절로 다이어트가 되어서 오셨어요. 일정시간 제 때 식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우선 제 때 섭취가 습관이 되면 폭식 과식 같은 것들이 줄어요. 늦은밤에 공복감으로 야식 하는것도 줄고요. 거기에 공복과 관계없는 간식들이 줄고요. 이 생활... 이 습관이 멈저 장착이 되어야 해요. 당장 첫 시도이셨지만.... 귀찮더라도 몇주 유지해 주시면 생활이 달라져요. 잠으로 일어나기 힘듬이 아침의 이유가 몸의 피곤함에 있다라면 아침만 드셔주시는 것만 잘 해주셔도 많이 개선이 될꺼에요. 첫 시도를 잘 해주셨으니 나머지 그리 어렵지 않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