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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13기 도전합니다! 163/81.7kg

90까지 찍었다가 식이랑 운동으로 79~78 까지 갔었는데
그것도 벌써 2년 전 일이네요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실패하는 일이 잦았습니다.
그전 까진 무릎이 아프다는걸 잘 못느꼈는데
최근 일상생활에서도 무릎에 통증이 많이 느껴져서
고민이 많습니다 ㅠㅠ
운동치인지 근육이 없는 지 운동만 했다 싶으면
삐거나 무릎을 다치거나 했거든요.
생활은 지금 거의 움직이지 않고 수영만 운동으로 하는
중입니다. 50분 정도로 하고 음식은 유일한 즐거움이라
먹고 싶을 때 먹어야하는 강박도 있어서 고쳐야하는 점입니다..! 늦게 자고 일찍일어나고 있습니다.
자존감도 낮아지고 예민해져서 빼고 싶습니다.
60키로대 가고 싶네요 일단 70초반 찍고 싶습니다!
배 : 106.3
팔뚝 : 40
종아리 : 41
허벅지 : 66
제일 두꺼운 부분으로 치수측정.
몸무게/키 : 81.7kg / 163cm

  • 조금만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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