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운동과 식이로 3년동안 72에서 60까지...
제대로 잘뺐는데...몸이 좀...아프더군요.기운도 없고...
그래서....63으로 증량.
삶의 질이 달라지더군요.
근데..문제는 거기서 멈추질 못했어요.
63으로 몇달 있더니...작년 겨울이 들어서는 시점부터는 계속 오르더니...67까지 올랐고..얼마전에 68봤네요.
여전히 63이 제게는 잘 맞는 몸무게라...
그만큼만 빼고싶습니다^^
남들보기에는 뚱띠해 보일수도 있지만..
제 삶이니까...삶의 질을 고려해서..
이번 다신 13기에 4킬로 정도 감량 해보렵니다.
몇년간 홈트로 다진 나름 운동체력이라 생각했는데...그건 아닌듯하여 초보의 자세로 다시 시작!!!!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