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
오늘은 오전에 볼일이 있어서 아들 학교 등교 시키고,
한 30분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짧게 복근운동을 한 후에 준비하고 외출을 했어요.
그리고 점심 시간에 베프를 만나 제 단골집에서 같이 맛난 점심을 했어요. 신성한 재료에 가성비 짱이라서 항상 사람들로 바글바글 😊
제건 한국돈으로 5800원정. 이것만 주문하면 수란과 미소는 무료!(연어해드 미소는 무한 리필!) 제 친구건 6900원정도..ㅎㅎ 울 아들도 넘나 좋아하는 곳!(근데, 아들은 비싼것만 먹는다는...😂😂)

친구랑 이리저리 많이 돌아다녀서 만보넘게 걸었어요! 오늘 운동은 이걸로 통!

밥 반은 빈 그릇에 담았는데, 친구가 낭비하는 건 농부한한테 예의가 아니라며 제것을 먹어줬어요. 😉
대강 적었는데...칼로리가 -+일수도..😂


회를 다 클리어하고 수란+와사비간장+그릇에 있던 가니쉬를 싹싹 비벼 먹었어요. 넘 맛났어요!


요건 친구꺼!

친구가 예쁘게 찍어줬어요!

제 저녁! 다른 것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