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키 167정도에 몸무게 75~80 왔다갔다하는 18살 학생입니다. 오늘 제 친구 두명이 저랑 같이 다니기 쪽팔리다고 웃으면서 말하고 다니는 것을 아는애 통해서 들었어요. 제 친구들에게 페메로 정말 그랬냐고 물어보니까 사과는 커녕 웃으면서 저를 더 놀리고 쪽팔려~ 못생겼어~ 이래요. 제가 살도 많이 찌고 대인기피증도 조금 있어서 친구라고는 그 둘 뿐이었는데 정말 슬퍼요. 살을 20키로 빼고 보란듯이 예뻐져서 그 친구들 앞에 서고 싶운데 자신감도 많이 낮아지고 예뻐질 것 같지도 않아서 답답하고 많이 힘들어요. 조언 해주세요. 저를 욕하셔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