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별차이 없어요
13기 시작하자 마자 홍장군이 오셔서ㅠ.ㅜ
식욕이 불타올랏네요
지나간 일주일 후회하지 말고
남은3주 열심히 해볼께요

🧚‍♀️.다이어트를 통해 얻고싶은 3가지.
1 규칙적인 생리
ㅡ 한달 건너기도 하고
양도 많이 줄고...
몸이 건강해져서
생리주기도 일정하게 잡혔으면 좋겠어요
둘째 계획 중이라 생리가 너무 불규칙한게 걱정입니다

2.예쁜모습
ㅡ 살이쫘악 빠진 친구나
오랫만에 만난 사람이 몰라보게 예뻐졌을때
너무 부럽고
난 왜 저렇게 못할까 ..제자신이 한심하기도 하더라구요
매번 남만 부러워 할게 아니고
저도 살빼고 예뻐져서 입고싶은옷 다 입고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싶어요
(결혼하고 찌고 출산후 찐살이 전혀 안빠지고 더찐 케이스... 다들 애낳고 쑹쑹 빠지던데 저는 하나도 안빠지고
억울하고 속상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이모습에 적응이 되버렸나봐요 .. 아가씨때 50~52나갈때는 조금만 찐것 같아도 운동식단 하고 난리였는데 ..이젠 맨ㅇ날 야식파티고 그냥 체중계도 재기싫고 그러네요)
노력해서 꼭 변하고 싶어요

3.예쁜엄마 예쁜아내
ㅡ이제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는데
학부모 참관수업 이라든지
엄마가 학교에 가야되는날 우리아이 어깨에 뽕넣어주고
싶어요^^ㅎㅎ
엄마가 뚱뚱하면 속상해 할것 같아서요
요즘 애들은 그런말도 엄마한테 한다고 하네요
그런말 듣고 서운해서 패닉 오기전에 빼고싶어요ㅎㅎ

그리고 뚱뚱해져도 아직도 귀엽다고 해주는 신랑한테
보답으로 연예할때 만큼은 아니더라도
예쁘게 변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