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공복 걷기를 끝마치고 바로 줄넘기를 하려는데 저 멀리서 택배차가 저희집을 향해 오지 뭐에요 ㅋ,ㅋ 11~13시 사이 도착한다는 문자를 받았던 터라 기다렸거든요 11시에 바로 택배가 도착! 줄넘기를 후다닥 끝내고 들어와서 바로 택배를 뜯어 봤습니다
택배는 언제나 뜯기전이 제일 두근두근 거리는 순간이죠?🙏🏻
뜯어보니 이렇게 잘 포장되어 왔네요 기쁨을 감출수 없..🙊
우선 메츄리야!! 귀여운 메츄리가 한입거리라고 말하고 있네요 헤헤 한팩에 메츄리5개해서 25g밖에 안하는군용 유통기한도 5월 12일까지 기간이 넉넉하구요~ 그래봤자 일주일도 안되서 다 먹겠지만요 🤣근데 아쉬운게 칼로리가 나와있지 않아요😭 아무리 눈을 크게 뜨고 찾아봐도 안보이는데 저만 못찾는건 아니죠? 칼로리 계산하면서 먹는 저로썬 아숩..ㅠ3 ㅠ
다음으론 뿜뿜소스!! 소스 한병 용량은 330g 이것 역시 칼로리가 안나와 있네요 헝헝😭그래도 믿고 먹겠어요 다신에서 만든 것이니👍🏻 유통기한은 1년정도 아주 넉넉하네요 두고두고 먹을 수 있겠어요 또 친절하게도 맛있게 먹는 법도 나와있어요🙂 저는 최소한으로 먹는 중이라 저렇게 만들어 먹을 순 없겠지만 제 동생이 간장 계란밥을 엄청 좋아라해서 나중에 저렇게 만들어 줘봐야겠어요 흑 얼마나 맛있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순서가 앞으로 갔어야 했을 사진 ㅠㅠ 구성품은 메츄리야 하나, 둘, 셋, 넷, 다섯❗️ 총 다섯개에 뿜뿜소스 한개로 왔답니다
마침 아점을 먹어야 할 시간이라 오자마자 바로 메츄리야와 스크램블+양파+파프리카 볶볶해서 뿜뿜소스를 뿌려 먹어봤습니다 여기에 향을 더해줄 미나리도 함께!
사진찍다 못참고 메츄리야 하나를 먹었어요 맛은???? 딱! 장조림 맛이에요 그래도 다른점을 집어보자면 전혀 짜지 않구요 메츄리에 간이 알맞게 베여있어요
그 다음엔 스크램블에 뿜뿜소스를 뿌려 먹어봐야겠죠? 전에 제가 삶은 계란을 저녁에 주식으로 자주 먹었었는데 너무 자주 먹어서 그런지 비린내가 나고 울렁거려서 잘 못먹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잘 안먹게 됬는데 최근에 잘 안먹었으니까 그냥 먹어도 이젠 괜찮지 않을까해서 소스 뿌리기전에 스크램블 먹어봤어요 역시나 바로 비린내+헛구역질😵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이 소스를 뿌려도 왠지 똑같을거 같은 걱정도 들고.. 그래도 기왕 먹어야하니까 먹어보자하고 뿌려서 먹어봤어요 첫입엔 여전히 비린내는 났어요 그러다 소스가 잘 안베였나 싶어서 섞어서 먹어보니 그제야 소스맛에 먹을만하더라구요 ☺️ 소스맛이 장조림보다 살짝 덜 짠맛? 달달구리한 맛이 조금 더 있는거 같아요 먹으면 먹을수록 달다구리+짭쪼름하니 중독성이 있어요 그냥 다른거 더 첨가하지 않고 이소스에 계란밥으로 해먹어도 맛있을거 같아요 바쁠때 계란후라이만 딱해서 밥이랑 간단하게 먹을수 있으니 여러모로 간편할거 같네요 메츄리 역시 나가서 간단히 허기만 채울 정도론 제격일거 같구요
소스는 대충 저만치 부어 먹었습니당
클리어!!!! 오늘 아점 덕분에 만족스러웠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메츄리야 뿜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