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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시애린
  • 다신2019.02.27 15:41204 조회0 좋아요
  • 84
  • 1
유지하는 법?
요며칠 잘먹으면서 유산소를 잘 못해주고 있어서
살짝 걱정이 되네요...ㅋㅋㅋ
오늘 저녁은 곱창약속이 있어요. 술은 안마시지만.

유지하는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유지할땐 유산소를 안해도 될까 생각해봤는데(근력후 마무리버피는 할거에요)
그것도 두어달은 지났을때 가능할듯..

어제 중량도 늘이고 자극도 된것 같은데
오늘 등근육통이 하나도 없으니 운동한느낌도 없고
점심운동도 사정으로 패스하고

영 불안한게 이게 바로 운동중독 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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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시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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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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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마시애린
  • 02.28 09:47
  • 꿀꿀베베 저는 오히려 정체기는 잘 견뎠는데 그걸 넘긴후 리셋포인트를 낮추는게 어렵네요.
    53키로가 제 리셋포인트가 되면 좋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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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꿀꿀베베
  • 02.27 19:00
  • 전 항상 리셋포인트가 되면 그래 유지라도하자는 마음가짐만 갖고 운동도 안하고 먹을 것 조절도 안해서 실패하곤 했어요.. 한 한달만에 몸이 망가지더라구요 그래도 마시애린님은 계속 식단 조심하시고 운동도 계속 해주시니깐 큰 걱정안해도 될것같아요 계속 긴장하고 신경쓰니 몸도 그걸 알꺼에요!! 너무 고민하지마시고 지금까지 해오시던거 하시면 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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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하이영!
  • 02.27 18:40
  • *린주* 댓글에 제가 힘받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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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karma000
  • 02.27 17:21
  • 마시애린 저도 대자연 시작이라 어제부터 초콜릿 좀 주워먹었어요ㅋㅋ 저도 과자를 그닥 좋아하진 않아서 많이 안먹히네요. 저랑 입맛도 비슷하신가봉가ㅋㅋ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즐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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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마시애린
  • 02.27 17:19
  • karma000 호르몬의 영향은 위대해요. 실은 어제부터 단것 과자들 무진장 땡기는거 참고있거든요.ㅋㅋ참으면 안된다지만 뭐 원래 과자를 안좋아하기도 하고..(저녁약속 아님 먹었을테지만^^)
    하튼, 심란한 마음도 많이 진정되었고 퇴근시간도 얼마 안남아서 기뻐요😆 2월 정산글 기대하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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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karma000
  • 02.27 17:15
  • 마시애린 사실 우리 모두 답은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해요! 처음 시작했을 때에는 정말 잘 몰라서 헤맬 수 있지만 지금은 답을 알아요ㅎㅎ 단지 마음 잡기가 어렵고, 그 마음 꾸준히 유지하기가 어려운거죠. 마음이 있다면 몸은 따라갈테고.

    이번에 올려주신 인바디 결과.. 짧은 기간에도 많이 좋아지셨잖아요~ 저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부족한게 너무 많은데요. 사실 욕심낼 것 같으면 끝이 없을 듯 하고, 제 자신을 그렇게 채찍질 할 자신도 없어요..ㅜㅜㅋㅋ 말씀하신대로 꾸준함이 답이라고 봐요. 며칠전에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한달 1kg면 1년에 12kg라고..ㅋ

    대자연 시기라 마음이 더 그러신지도.. 누구든 이렇게 좀 복잡해지는 시기가 종종 오나봐요.ㅋㅋ
    아.. 곱창 먹고 싶네요ㅋ 오늘은 맛있게 드시고 내일부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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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마시애린
  • 02.27 17:03
  • karma000 카르마님 글 보고왔어요. 제가 보았던 글이네요(복부사진 공개된 인바디정상화 글!)
    아무래도 저와 다이어트의 목적이 다르셨고 그래서 정상체중에 들어섰을때 유지를 시작하신게 좀더 마음의 안정을 주지 않았을까 싶어요. 감량기에도 잘 드신 편이구요. 반면 저는 아직 빼야될 체지방이 너무 많고, 근육량은 턱없이 부족하기에 더욱 조급해지네요.
    저도 최종목표는 인바디상 체성분이 표준 가운데로 모이는거에요ㅠ
    마음이 많이 가다듬어졌어요. 며칠사이 빡세게 유산소 해서 빠르게 감량되었다가 며칠 잘먹었다고 고새 불안해한거에요.😭
    유산소가 저에겐 양날의 검 느낌이랄까... 차라리 빼는건 쉬운데 유지는 어떻게 하는건지 아직은 고민이 많아요. 꾸준함이 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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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karma000
  • 02.27 16:46
  • 이런 글 보면.. 저는 제 자신한테 너무 관대한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ㅋㅋ 다른 분들보다 너무 쉽게 가는 것 같고 운도 좋은 것 같고.. 이런 상태가 앞으로도 계속 유지될까 하는 불안감도 있지만 그보단 긍정적인 마음이 더 크네요.

    내일은 조금 바쁜 월말이 될 것 같아서 2월 마감을 오늘 저녁먹고 할 예정이예요. 제가 터득?한 요령을 글마다 조금씩 풀긴 하지만 어렵게 감량하고 유지하시는 분들께 정리해서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한편으로는 사람마다 전부 신체, 조건, 환경 등이 모두 다른데 내 이야기 풀어봐야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하고.. 다신하면서 참 잡생각이 많아졌네요. 오히려 한창 감량 때엔 아무 생각 없었는데ㅋ

    감량하고 전에 비포 애프터 글 남기면서도 그런 생각 들더라구요. 지금은 어떤 글이든 그냥 기록목적이나 제 스스로 마음잡는 용도로 글 남기는 것 같아요ㅋㅋ

    평소에 열심히 관리하시는데도 그렇게 불안하신가요.. 저는 오히려 마시애린님 같이 열심히 하시는 분들께는 자신을 좀 더 믿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한번 실패해 봤다는 사실이 해가 될 수도, 도움이 될 수도 있을텐데.. 실패했어도 다시 이만큼 성공하셨으니 한 번 실패가 끝이 아니라는 것도 아시잖아요^^
    게다가 지금 너무 잘 하고 계신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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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2.27 16:24
  • 마시애린 집에가서 할건데 뭐가 불안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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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마시애린
  • 02.27 16:21
  • *린주* 다들 비슷하네요ㅜㅜ
    원래 쉬는날이 아닌데 쉬게되니 불안한것 같아요
    사실 오늘 집에 늦게들어갈 예정은 아니라 집가서 운동 할거긴 해요. 근데도 괜히 불안해서 징징 해봤네요ㅠ
    이 어플 이름처럼 다신 살찌지 말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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