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지막 식사 시간이 9pm
그래서 오늘의 첫끼는 1pm
엄청 기대했던 메뉴를 만들어먹었다^^
곤약떡볶이+곤약만두+치즈
하.... 곤약만두는 정말 일반 만두보다 더 쫄깃쫄깃♡
양념이 넘 매워서 결국 계란 하나 더 먹었음;
기차 기다리면서 편의점을 한 일곱바퀴는 돌고
칼로리를 보며 이것저것 들었다놨다 하고서 결국 고른것은 바로!
반숙이 계란 1개와 콜드브루라떼
아메만 먹다가 얼마만의 라떼인지
완전 부드러워서 게눈 감추듯 호로록ㅋㅋㅋ
결국 남편이 먹는 맛동산 조금 집어먹고
오레오 두조각 먹긴 했지만 그래도 잘 참았어 궁디팡팡^0^
그러나!!
엄마아빠랑 동생네 가족이랑 치킨에 와인을 결국~
역시 음식을 눈앞에 두고 안먹기는 쉽지 않은 일 ㅠㅠ
내일 공복운동 또 열심히 해야겠다~
정말 먹기 위해 운동하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