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돌잔치
쉐라톤 피스트에서
디저트 비주얼은 이쁜데
전체적으로 그다지...
암튼 왕창왕창 먹어주고
아침 안먹고 가서 더 먹을 수 있었는데
사진찍고 어쩌고
정신없어서
2접시뿐이...
돌아오던 길
전원주택 둘러보자며
엄마빠랑 집보러 구경갔다
남으동네 공원서 운동까지 한판 하구 돌아와서 ㅋㅋㅋ
백설기도 한덩이 먹어주고
영화보러 행차해서 탄산수
뷔페여파로 늦은 저녁
버킹 더블와퍼 꽂혀버림
엄마랑 반 나눠서 냠냠
너겟에 감자튀김에
사케 한잔 뜯었는데
도저히 음식과 어울리지 않아...
김치찌개 데워 마신당 ㅋㅋㅋㅋ
역시 일식이나 회나 초밥 회덮밥에 굳인 사케
이미 봤었는데
정우성이라서
정우성이니까
일부러 한번 더 보러 간
증인
연예인따위 별로 관심도 없고 좋아하는 사람도 얼마 없는데
내가 선호하는 마스크
남자배우부문 탑3 중 한명
정우성이니까~!!! ㅋㅋㅋ
그냥 영화보러 갔는데 뜬금 무대인사에
레스토랑에서 밥먹다가
홍대나 여기저기 길가다가
학교에 촬영 온 사람들 등등등
이사람 저사람 많이 보긴 했는데,
어찌 내 선호도에선
단 한명 완료!!! ㅋㅋㅋ
여기서 TMI 잠깐
내가 선호하는 마스크 & 비주얼
남자부문 탑3 : 소지섭 정우성 송승헌
여자부문 탑3 : 이영애 성유리 김사랑
요렇게는 실물 한번 꼭 보고 싶음~!!
어젠 드뎌 만나고 온 사자왕
라이온킹 보고 오느라 정신이가 하나도 없어서 기록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