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진라면 사놓은 거 버릴 수가 없어서
끓는 물에 데쳐 가지구 기름 다 빼고, 뜨거운 물 다시 넣어서
미역 첨가해 먹었어요. 사과는 속성으로 쌈싸먹음.
점심은: 폰이 죽어서 사진 없지만, 삼선볶음밥에 고기요리 위주
간식은: 당 땡겨서 돌체라떼 처묵거림
저녁은: 착하게 먹긴 했는데,
운동 개뿔 안했고,
폰이 죽어서 얼마 걸었는 지 모르겠지만 한 40분 걸은 듯.
차량용 충전잭이 망가져서 폰이 오랫동안 사망...
실패지만 그냥 자야할 듯.
이와중에 요즘 종아리가 계속 자라는 거 같아서 자괴감이 듬요;;
무릎이 아프다보니 라잉레그컬할 때도 허벅지에 힘 줘야 하는데 자꾸 종아리에 힘주고 걷을 때도 종아리 힘주고 아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