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5 오늘도 망했어요.
아침-점심-간식
저녁-오무라이스 밥 개많아요ㅜ.ㅜ
한국식당들은 왜 하나 같이 밥을 무식하게 많이 주고,
다 먹지도 못할 맵고 짜고 단 반찬도 많이 퍼주고,
고기는 상대적으로 조금 올려주는지(여기선 계란;)
파스타집도 고명도 없이 파스타에 소스만 부어 덩그러니 올려 놓는 곳들 어이 상실. 이탈리안 패러독스도 모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퇴근하자마자 초코바 한개...
드뎌 다시 주문했죠. 너무 보고 싶었어 오트바야...
홍양 그 분이 오고 있어요.
내일은 조금더 조심하기를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