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바쁜 날이었어요
두시 넘어서 점심을 먹으려는데 입맛이 없어더라구요
안 먹으려다가 옆가게 사장님이 챙겨줘서 먹었어요
와~ 입맛이 없어 밥을 두번에 걸쳐 나눠 먹는 일이 생기다니..
물도 12시간 일하면서 500ml 마셨어요
물 마실 시간도 없고 에잇 😡😤🤯
오늘 아침 출근길에 산수유 꽃망울이 보여 찰칵
퇴근하는데 보도에 비친 벚꽃 그림자
벚꽃 꽃망울이 보여 찰칵
이제는 봄이구나 실감하게 되네요
근데 날씨는...
미세먼지 때문에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