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 때 2달 동안 8키로 빼고 요요와서 10키로가 늘었어요
중간중간 다이어트를 했지만 치팅의 벽을 못 넘고 입이 터져버려서 원상태로 돌아오더라고요.. ㅠㅠ
큰 맘 먹고 다시 시작한지 5일째 실패할까봐 무서워서 못 먹겠어요.. 4일동안 하루에 320-340 칼로리만 먹었어요..그러면서 7시 이후에 안 먹는 간헐적 단식까지..
체중은 확확 내려가는데 배고파도 먹는 그 순간이 너무 싫어져요.. 기운도 없어서 자꾸 가라앉고..
밀가루 끊으니 정말 사람 꼴이 말이 아니네요. ㅎㅎㅎ
이번엔 요요없이 성공하고 싶어요.. 49.9 라도 좋으니 40대에 돌입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