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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프리몽
  • 다신2019.03.11 22:5774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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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식단일기
안녕하세요 슈프리몽입니다.
주말에 비가와서 정말 상쾌한 하루였습니다 ㅎㅎ
오늘은 오랜만에 동생이랑 외식을했습니다. 샤브샤브집을 갔는데요 정말 야채를 원없이 먹고 왔습니다ㅠㅠ
왜 코끼리가 풀만먹고 살어도 잘사는지 알았어요 ㅋㅋㅋ
밥이랑 칼국수, 디저트, 음료수 등 예전같았으면 다 먹었을텐데 위가 줄어져서 그런지 야채랑 고기만 먹고 배불러서 못먹었어요 ㅎㅎ 아메리카노 한잔만 하고 나왔네요 ㅎㅎ
다음 치팅데이때 친구랑 와서 또 먹어야겠어요^^

외식할거라 아침, 점심 생략하었습니다~
오늘도 수고많으셨고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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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3.12 03:34
  • 위가 줄어드는 경험 저도 해보고 싶군요. 대단하십니다. 홧팅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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